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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KWON EUNBI) 1st Single Album [The Flash]

2023.08.02

'SUMMER QUEEN'으로 돌아온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Flash] '퓨어한 WHITE와 강인한 BLACK의 믹스매치로 또 하나의 금기를 넘어서다.' 2023년 국내외 최대 규모 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SUMMER QUEEN’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권은비가 1st Single Album [The Flash]를 공개한다. 권은비(KWON EUNBI)의 1st Single Album [The Flash]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 줄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총 3가지 장르로 구성된 Summer Season 앨범이다. 타이틀곡 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완성된 POP-DANCE 장르의 곡으로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소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별(STAR)을 상징하는 WHITE와 저승의 여왕이 되기로 결심한 여인, 인형의 집을 탈출해 달려 나가는 노라를 상징하는 BLACK의 메타포를 믹스매치해 자유의지의 ‘선택’이라는 키워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Modern-Mythology이다. 붉은빛의 석류를 삼킨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베이스로 완성된 가사는 빠져드는 서로의 감정을 숨겨진 단어들을 조합해 정답을 찾아가는 낱말 퍼즐 형식으로 구성하였으며,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KWON EUNBI)는 타이틀곡 를 위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된 K-POP 씬을 이끌어가고 있는 프로듀서 진 총 4팀 (NEWTYPE, Full8loom, Noday & IRIS, Perrie) 과 함께 협업하였으며, 2000년대 초반 빌보드 메인스트림을 장식했던 Electro Teen-POP 장르의 곡 과 여름밤의 짜릿한 자유를 닮은 Modern-ROCK 사운드 기반의 를 수록하며 음악적 도전을 이어갔다. 한편, 올여름 10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 권은비(KWON EUNBI)는 더욱 성숙해진 매력으로 국내외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TRACK LIST 01. The Flash Composed by Beatie (NEWTYPE), 진리 (Full8loom), Noday, 이리스 (IRIS), Perrie Lyrics by 진리 (Full8loom), Noday, 이리스 (IRIS), Perrie Arranged by Beatie (NEWTYPE) ‘The Flash’는 권은비가 선사하는 첫 여름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POP-DANCE 장르의 업 템포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곡의 메인 테마를 이루는 마림바 코드의 2-Step과 UK-garage 스타일의 공격적인 Synth-Sound의 조합으로 에너지 넘치는 여름의 이미지를 선사하며,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서로에게 한 걸음씩 빠져드는 순간들을 하나의 게임처럼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02. Comet Composed by 1Take (NEWTYPE), Beatie (NEWTYPE), Corbin (NEWTYPE) Lyrics by 1Take (NEWTYPE), Beatie (NEWTYPE), Corbin (NEWTYPE) Arranged by 1Take (NEWTYPE), Beatie (NEWTYPE), Corbin (NEWTYPE) ‘Comet’은 청량한 Guitar 사운드가 매력적인 Electro Teen-POP 장르의 곡으로,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Festival Music 이다. 4 on the Floor의 하이라이트 리듬과 파워풀한 보컬 라인이 돋보이며, 권은비가 선사하는 Driving 넘버로서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03. Beautiful Night Composed by Alina Smith (153/Joombas), Jordyn Kane, DWB Lyrics by 권은비, bay (153/Joombas), 트루 (153/Joombas), 원재이(153/Joombas), Alphabet (153/Joombas), 구삼영 (153/Joombas) Arranged by Pete Barringer for DWB Music ‘Beautiful Night’는 통통 튀는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 밝고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POP-ROCK 장르의 곡이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한밤중 어디론가 함께 떠나는 자유롭고 짜릿한 순간의 느낌들을 가사로 담았다.

DRIPPIN 3rd Single Album [SEVEN SINS]

2023.04.19

인간이 자신의 뜻으로 범하게 되는 모든 죄악의 근원 [SEVEN SINS] 하늘에서 추락하는 Fallen Angel의 욕망과 구원의 서사가 시작된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Villain’z Era]를 통해 강렬한 무드와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선보인 ‘글로벌 루키’ DRIPPIN(드리핀)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세 번째 싱글 앨범 [SEVEN SINS]를 공개한다. DRIPPIN(드리핀)의 3rd Single Album [SEVEN SINS]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성숙미가 가득 담긴 앨범으로, 모든 죄악의 근원을 모티브로 완성되었다. 타이틀곡 는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Fallen Angel(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되며, Metallic-Sound의 리듬과 String-Section이 조화를 이뤄 곡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과거에서 현재까지 영원의 시간 동안 존재해온 원죄 Pride와 Envy를 모티브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해가는 시간의 패러다임을 수록곡 를 통해 또 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있으며, Wrath, Gluttony, Greed를 상징하는 의 키치하고 강렬한 에너지까지 더해져 DRIPPIN(드리핀)의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음악적 연결성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 한편,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로 나아가고 있는 DRIPPIN(드리핀) 멤버들은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매력과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01. SEVEN SINS Lyrics 조윤경, Corbin (NEWTYPE) Composed TAK (NEWTYPE), Corbin (NEWTYPE) Arranged TAK (NEWTYPE), Corbin (NEWTYPE) [SEVEN SINS]는 7개의 죄악을 모티브로, Grotesque한 메인 루프와 Metallic-Sound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Hyper-Slow Jam 장르의 곡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곡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String-Section은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결말의 후렴부와 연결되며, 실선과 점선을 상징하는 레가토 라인과 챈팅 라인이 어우러져 시각화된 멜로디의 유려함을 끌어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02. STEREO Lyrics TAK (NEWTYPE), Corbin (NEWTYPE) Composed TAK (NEWTYPE), Corbin (NEWTYPE) Arranged TAK (NEWTYPE), Corbin (NEWTYPE) [STEREO]는 겹겹이 쌓여가는 사운드 레이어링으로 완성된 Urban-Hiphop 장르의 곡으로 Bass-Music 기반의 미니멀한 구성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청각적 요소들이 인상적이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노래한 가사는 실존과 디지털의 경계를 표현하였으며, 아카펠라 형식의 Bridge 파트를 도입해 DRIPPIN(드리핀) 만의 Minimal-Sound를 완성했다. 03. BAD BLOOD Lyrics Alphabet (153/Joombas), 이앵두 (153/Joombas), 손이도 (153/Joombas) Composed GARDEN, Albin Nordqvist Arranged GARDEN [BAD BLOOD]는 Alternative-Hard Rock 기반의 강렬한 Main-Guitar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락킹 한 스타일의 보컬과 어우러진 Synth-Sound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청량한 에너지에 더해진 파워풀하고 날카로운 가창력으로 DRIPPIN(드리핀) 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